일상 생활

겨울바다

강정순 2007. 1. 22. 10:59

 

안동에서 2시간 거리

 

 

바다에 연한 그곳으로 갔다

 

 

바다는 말 할 수 없는 그리움을 그속에 담아

 

 

 

혹은 열정으로

 

 

때론 정갈함으로 다가와 내게 묻는다

 

 

 

그리운가, 이 바다를 함께했던 그 때 그 사람이 .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NOTE:

 

 

영덕쪽에 바다인가요~~ 제 고향이 영덕인데.. 저 바닷가 보고 싶어라..

 

 

 

 

그리움...차라리 뒤를 돌아 외면 하려 애써...무얼 보고 계시나요?
넘치도록 그리운 세월은 글 한 줄에서 조차도 감출 수가 없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