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 생활
국립공원 낙수落穗
강정순
2006. 11. 4. 18:31
국립공원지역을 들어가려면
어디서건
이런 길목 이런 매표소에서 표를 사는데
여기는 3,400원이다
만들어 놓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.
등산로주변 곳곳에는
이런 무신경이 그대로 드러난다
죽은나무 등걸에 걸린 [철쭉] 안내판
때죽나무 아래 [생강나무]안내판
저런 것은 버려도, 방치해도 아무렇지 않음인가,
그러나 계곡에서 몸을 씻는 건 위법이다
부인들은 바위뒤로 돌아 휴지를 남긴다.
간이 화장실이 없기 때문이다.
남자들 중심의 문화여서 그렇다
NOTE:
- ★유리의성★ 2006.11.09 14:43
그냥 지나치지 않고..
이렇게 지적 하셨네요.
남자들 중심의 문화..
언젠가는 바뀌겠지요 ?? ^^*
이렇게 지적 하셨네요.
남자들 중심의 문화..
언젠가는 바뀌겠지요 ?? 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