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 생활

국립공원 낙수落穗

강정순 2006. 11. 4. 18:31



 

국립공원지역을 들어가려면

어디서건

이런 길목 이런 매표소에서 표를 사는데

여기는 3,400원이다 

 

만들어 놓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.

등산로주변 곳곳에는

이런 무신경이 그대로 드러난다

 

 죽은나무 등걸에 걸린 [철쭉] 안내판

 

때죽나무 아래 [생강나무]안내판

 

저런 것은 버려도, 방치해도 아무렇지 않음인가,

그러나 계곡에서 몸을 씻는 건 위법이다  

 

부인들은 바위뒤로 돌아 휴지를 남긴다.

간이 화장실이 없기 때문이다.

남자들 중심의 문화여서 그렇다

 

 

 

 

 

 

NOTE:

 

 

그냥 지나치지 않고..
이렇게 지적 하셨네요.

남자들 중심의 문화..
언젠가는 바뀌겠지요 ?? ^^*